강원도 원주시에 들어서는 ‘원주 모아엘가 그랑데’가 8월 분양될 예정이다.
원주 모아엘가 그랑데는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531-8번지 일원에 건립된다. 지하 2층~지상 20층, 6개 동, 전용 59~84㎡, 총 353가구 규모다.
단지가 들어서는 단구동은 원주시 원도심부터 반곡지구(계획)와 혁신도시를 잇는 신주거밸트의 중심지로 평가받는 곳이다. 다양한 생활권의 접근성이 좋은 만큼 풍부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.
특히, 원주 모아엘가 그랑데는 원주 최고 명문학군을 한걸음에 누릴 수 있다. 원주중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, 명륜초, 원주고, 상지여중·고 등 초·중·고교가 모두 인근에 있다. 원주시립중앙도서관과 다양한 학원이 모여있는 명륜동 학원가도 가깝다.
차로 약 10분 거리에는 KTX 중앙선 원주역과 원주고속버스터미널이 위치하며, 인근 영동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을 통해 시내·외로 이동이 용이하다. 여주~원주 복선전철(2028년 개통 예정)과 GTX-D노선(계획) 등 굵직한 교통 호재도 많아 향후 교통 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.
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. 원주천이 가깝게 위치해 산책이나 운동을 즐기기 좋고, 단지 주변으로 봉산, 남산공원, 단구근린공원, 원주종합운동장, 중앙공원 등 녹지도 풍부하다. 아울러 대형마트, 홈플러스, 남부시장, 롯데시네마 등의 쇼핑 및 문화시설도 인근에 위치하며,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, 강원특별자치도원주의료원 등 대형 병원 이용도 쉽다.
원주 모아엘가 그랑데 일대는 축구장 약 38개 크기의 대규모 개발이 계획돼 있어 미래가치도 기대된다는 평이다. 원주시 단구동에는 군부대를 도심 외곽으로 이전하는 11급양대(약 8만7천㎡) 개발사업과 통일아파트(약 14만㎡) 이전사업이 계획돼 있다. 이 일대에는 원주 모아엘가 그랑데 등 새 아파트도 속속 들어설 예정으로, 주거환경 개선으로 인한 지역 가치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다.
한편, 모아엘가 브랜드는 각종 브랜드 조사 지표에서 1위를 수상하며 우수한 가치를 입증받고 있다. 최근에는 디지털 조선일보가 주관하는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에서 2022년~2023년 2년 연속 아파트 부문 대상 수상했으며, 한경 주거문화대상에서는 2015년과 2019년 두 차례 아파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
이처럼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로 공급되는 만큼, 원주 모아엘가 그랑데에는 우수한 단지설계와 혁신평면이 적용된다.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(전용 84㎡B), 맞통풍 설계로 개방감과 채광이 우수하다. 일부 타입에는 공간 활용도가 높은 알파룸과 드레스룸, 팬트리 등 풍부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.
피트니스센터, 작은도서관, 시니어클럽, 어린이집 등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여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.
원주 모아엘가 그랑데는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을 낮춰줄 파격적인 금융 혜택을 마련해 호응을 얻고 있다. 대출 승인 후 계약 축하금을 지급받으면 실 계약금 5백만원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.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 부담이 없으며, 계약 후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.
출처 : 리얼캐스트
원주 모아엘가 그랑데